커스터머센터는 일반적으로 겉으로 드러나지않아서 폐쇄적인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입사하고 보니 굉장히 수평적인 조직문화였어요. 팀원 전체가 서로를 서포트하는 밝은 이미지라 서로에게 에너지를 받는 느낌입니다.
큰 기업이라 도전하는데 부담감과 두려움이 앞섰어요. 하지만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동료와 상사가 있어 부담없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저도 누군가를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로 처음 시작하여 처음 해보는 업무라 부담도 되고 두려웠어요. 적응해 가면서 고객 응대 뿐만 아니라 점포, 물류, 품질, CS교육까지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일이 더욱 더 재미있어졌어요.
직접 고객을 대면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뒤에서 전화 응대만 하는 곳으로 인지하고 입사했어요. 그러나 주체적으로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점포 각 부서, 경영진 등에게 전달하여 더 나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고객과의 거리는 멀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전달하는 대표부서라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