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름

한 아이의 엄마에서 유니클로 세일즈마스터로

패션모델로 일을 하다 결혼 후 아이를 가지면서 경력이 단절됐어요. 이후 다른 일을 찾아보려 했는데 육아를 병행하면서 저의 전공과 개성까지 살릴 수 있는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았죠. 그러다 2019년에 평소 단골이었던 유니클로 목포상동점 채용공고를 보고 근무 시간과 환경이 제가 원하던 바와 일치일치해서 지원하게 됐어요. 현재는 목포상동점 세일즈 마스터로서 동료들에게는 업무적으로 닮고 싶은 ‘왕언니’,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불리며 만족감 높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SHIN
A REUM

신아름

고정관념을 탈피하게 해주는 곳

입사하고 나서 놀란 점이 두 가지예요. 하나는 매장에서 나이가 제일 많아서 젊은 직원들과 잘 협력하며 일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스태프 모두와 편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었던 거죠. 다른 하나는 유니클로 옷들이 심플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히트텍, 에어리즘, 3D 홀가먼트 기법 등 기술력도 어느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이런 두 가지가 뒷받침되니까 더 자신감 있게 일하고 커리어도 계속 쌓아나갈 수 있는 거 같아요.

잊지 못할 순간

신생아를 안고 온 고객님이 갑자기 쏟아진 비에 당황할 때 제 우산으로 차까지 모셔다드린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비를 다 맞으면서도 아기만 신경 쓰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그분은 저의 단골이 되셨는데 제가 워킹맘이라 그런 부분을 더 잘 신경 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때의 마음가짐을 계속 잊지 않은 점이 전 세계 유니클로에서 Excellent CS STAFF로 선정된 원동력인 것 같아요.

젊은 엄마들에게 열린 직장

저도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으며 재취업을 두려워한 적이 있어요. ‘경력 단절 맘’으로 스스로를 정의했던 거죠. 그러나 유니클로에 입사하고 세일즈 마스터가 되면서 이제는 저를 ‘고객을 위해 준비된 사람’이라고 정의해요. 고객을 위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유니클로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저처럼 과감하게 도전하면 좋겠어요.

박미리

누구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

저는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잠깐 쉬는 기간을 갖게 되었어요. 쉬는 도중에도 다음 커리어에 대해 걱정이 되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저는 컴퓨터에 익숙한 것도 아니고 마땅히 손재주도 없어서 모집공고를 볼 때마다 걱정이 더 커졌어요. 그런데 어느 날 유니클로 채용공고를 봤어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곳', '다양한 옷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글귀 아래 '주부 사원환영'이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용기를 내서 지원했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어요. 48살에요. 처음에는 젊은 직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을지 우려스러웠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유니클로는 모든 직원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회사였거든요. 요즘에는 오히려 젊은 직원들을 보면서 큰 에너지를 받고 있어요. 삶의 새로운 자극도 되고요. 지금은 그저 이 활력과 자긍심을 갖고 오래오래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PARK
MI RI

박미리

세일즈 마스터로서의 나의 라이프

사실 처음에는 큰 회사에서 일하는 게 두려웠지만 일해보니 오히려 "큰 회사라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회사 내에 매뉴얼이 꼼꼼하게 마련되어있고 교육체계도 확실해서 저 같은 초보도 교육만 열심히 받으면 누구나 '좋은 세일즈 마스터', '프로'가 될 수 있거든요. 좋은 세일즈 마스터의 조건은 간단해요. 고객님이 '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사고 싶은 옷을 보여주고 사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죠. 늘 "내가 저 사람이면 어떤 서비스를 받고 싶을까?" 고민하며 일해요. 지금 내 앞에 보이는 고객을 모든 판단의 중심으로 두고, LifeWear의 가치를 제안하는 사람.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옷은 뭘까?" 고민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유니클로 세일즈 마스터니까요.

가족이 응원해 주는 워라밸 좋은 직장

매일 출근할 때마다 가족들이 응원해줘요. 힘내라고요.(웃음) 특히 이번에 제 얘기가 소개된다니까 남편이 엄청나게 좋아해주더라고요. 대단하다고요.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니까 집안일이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도 무리가 없고 삶에도 더 생기가 돌아요. 제 나이에 나의 일과 나의 가정을 동시에 만들어 나간다는 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일이거든요. 물론 유니클로니까 가능한 일이겠죠?(웃음)

박미리

이도원

전원경영

'경영'은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입사 후 '전원 경영'이라는 단어가 유독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경영'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어요. 유니클로는 현장에서 고객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점장, 스태프의 의견을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상품, 연출, 재고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본사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견은 검토 및 개선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죠. 이처럼 직원의 의견이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 우리 매장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다!'라고 느끼며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1년안에 점장이 되어 현재는 유니클로가 없는 새로운 지역에서 신점 오픈을 하여, 세일즈 마스터 전원이 함께 유니클로의 전원경영의 가치를 새로운 고객님들께 알릴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싶어요.

LEE
DO WON

이도원

2번 입사로 이룬 '덕업일치'

저는 유니클로에 총 2번 입사했어요. 첫 입사는 스무 살에 유니클로 익산영등점을 오픈할 때였어요. 당시에는 옷을 좋아하는 마음에 가볍게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짧은 기간 동안 세일즈의 기본부터 팀으로 함께 일하는 방법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후, 대학 생활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지만, 유니클로에서 일했던 경험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가장 재미있게 했던 일, 성취감을 느꼈던 일이 바로 '유니클로 스태프'였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 졸업 후, 고민 없이 유니클로 입사를 선택했고 유니클로를 저의 직장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세일즈 마스터로 일하며 많은 업무를 배울 수 있었고 제 스스로가 고객님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든다'라는 LifeWear 가치를 더욱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유니클로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현재도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덕업일치'를 이뤘죠!

함께 즐겁게 일하는 곳

유니클로는 동료들과 한 배에서 함께 노를 저으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태프들이 함께 일하면서 수평적인 관계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한 곳이에요. 매장에서 동료들과 활기차게 같이 일하다 보면 고단함도 사라지고, 나도 매장을 위해 더 주도적으로 일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주역이 되어 '덕업일치'하고 싶은 패션 마니아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도원

전민지

누군가를 돕는 일

사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이었어요. "단기로 아르바이트나 해보자"라는 마음이요.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1년이 돼 있었고 매일매일 성취감을 느끼면서 최선을 다하는 제가 있더라고요. 돌아보면 유니클로에서 일하는 모든 것이 저와 맞았어요. 매장스태프를 육성하며 하나의 팀을 꾸리는 일, 고객 서비스에 매진한 결과를 직접 매출로 확인하는 일, 무엇보다 고객님들의 칭찬을 들으며 일하는 것이 제겐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거든요. 제 어릴 적 꿈은 누군가를 돕는 삶을 사는 거였는데요. 부자들만 하는 대단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지금 하는 일도 결국 누군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이더라고요. 유니클로에 입사해 동료직원의 일을, 고객님의 쇼핑을, 모두의 하루를 더 좋게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점장이 되고 지금은 코치의 자리에 왔어요. 지금도 모두의 삶을 더 낫게 바꾸려고 힘내고 있습니다!

JEON
MIN JI

전민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 유니클로에서는 이걸 '전원경영 마인드' 라고 부르는 데요. 매장의 스태프 한 명 한 명이 주인이 되어 리더의 지시가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뜻해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고객에게 도움이 될까?" "매장과 동료에게 보탬이 될까?" 스스로 묻고 확신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요즘 취미생활로 '풋살'을 시작했어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더라고요. 유니클로가 아니라 다른 회사에 다녔다면, 이런 취미를 가질 수 있었을까 싶어요. 풋살은 연습도 해야 하고, 경기 일정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시간을 확보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유니클로는 매장 일정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연차나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취미생활을 하기 좋아요.

스태프의 성장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평소 스태프들을 대할 때, 말투나 행동을 잘 관찰하려고 노력해요.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요. 다양한 관점에서 그 직원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해요. 실제로 고객 응대를 정말 잘한다고 평가받는 스태프가 있었어요. 면담해보니 본인이 고객 응대를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Customer Center에 추천한 적이 있어요. 또 믿음직스럽고, 조언도 잘 해줘서 동료들이 늘 고민상담을 한다는 스태프가 있었거든요. 이 분과 면담끝에 이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노무 담당으로 추천드렸어요. 이처럼 작은 관심과 관찰, 그리고 그것을 업무로 연결하는 게 저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상배

내가 하고싶은 일, 패션

원래 꿈은 패션MD였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IT 사무직 업무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제 성향과 달리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것이 힘들었어요. 당시에는 매일 아침 "딱 1년만 버텨보자"라고 마음을 다잡아야 출근 준비를 시작 할 수 있을 만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을 결심하면서 '이번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하자'라고 마음먹었죠. 그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유니클로는 옷 뿐만 아니라 매장의 밝은 분위기, 친절한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어 늘 일해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어요. '유니클로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입사를 결심했죠. 출근하기 싫어 매일 아침 힘들어했던 과거의 저의 모습과 달리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일하고 있어요!

JEON
SANG BAE

전상배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

유니클로 스태프의 업무라고 하면 피팅룸이나 계산대에서 일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부터 재고관리까지 매장 운영에서 스태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죠. 이처럼 배울 수 있는 업무가 많은 만큼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곳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패션 전문가

저는 스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패션 전문가'라고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매장 디스플레이를 할 때에도 실제 옷을 입을 고객의 모습을 상상하며 소재와 실루엣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진지하게 고민하죠. 예를 들어 클린 룩과 캐주얼룩을 스타일링 할 때 제품의 사이즈, 바지 밑단의 기장감, 소매 롤업의 정도 등 제각각 연출법이 달라져요. 고객의 스타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이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입고 싶다'라고 느낄 수 있게끔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실제 고객이 제가 스타일링한 룩을 보고 만족해하며 입어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을 얻는 곳

유니클로는 사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매장 직원 모두가 한 팀이 되어 고객 서비스에 매진하는 과정에서 끈끈한 동료애가 쌓이고, 덕분에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동료가 있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패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 팀으로 일하는 즐거움과 동료애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도전해 보세요. 우리 함께 일해요!

권유나

패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곳

평소 옷을 좋아해 여성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던 중 유니클로 안동점의 오픈 소식을 듣게 됐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남녀노소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유니클로에서라면 진정한 패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실력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곳, 체계적인 업무 교육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본사, 해외 근무 등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KWON
YU NA

권유나

내 팬을 만드는 세일즈

처음 안동 지역에 유니클로가 오픈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에게 유니클로는 생소한 브랜드였어요. 당시에는 '모든 사람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유니클로의 LifeWear 가치를 대부분의 고객이 알지 못하셨죠. 저는 LifeWear 철학을 더 많은 안동 지역 고객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 위해선 저를 믿고 제품을 선택해 줄 저만의 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했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품 정보, 특징 등에 대해 꾸준히 공부했죠. 덕분에 지금은 '유나씨 믿고 유니클로 옷 구매해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고객님이 많아졌어요. 제가 고객님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도움이 된 거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는 곳

유니클로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저를 믿고 유니클로의 팬이 되었다는 고객님부터, 만족스러운 쇼핑 후 또 오겠다고 환하게 웃으며 돌아가시는 고객님 그리고 제 생일까지 챙겨주시는 감사한 고객님까지, 고객 한 분 한 분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될 때 '아, 이래서 내가 이 일을 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커요. 팀으로 일하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죠. 그럴 때 '팀이란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 생각해요. 저는 진심으로 ‘조금 더 일찍 입사할걸’이라는 후회를 해요. 고객과 동료와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권유나

홍수진

주체적으로 일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 곳

해외 유학생 시절, 자주 방문했던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스태프 덕분에 유니클로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 직원분이 '외국인이라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실력에 따라 평가하는 곳'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전공을 살려 무역회사에 취업했지만, 개인적으로 책상에 앉아 반복되는 업무를 하는 생활이 지루했고, 그러다 보니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이 커졌죠.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 그리고 ' 노력한 만큼 평가와 보상'을 이뤄지는 곳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그 때 문득 유니클로가 떠올랐고, 망설임 없이 입사를 지원했죠. 지금은 나 스스로가 주역이 되어 일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정한 평가도 받고 있어요.

HONG
SU JIN

홍수진

매일 매일 성장하는 세일즈 마스터

세일즈 마스터로 일을 하면서 고객님과 옷, 그리고 매장 운영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있어요. 매장에는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고객별 성향을 파악하여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무척 중요해요. 처음에는 저 역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리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저만의 노하우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제품 추천, 코디 제안, 소재 설명 등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지역 및 상권을 분석하여 재고 발주, 디스플레이 등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업무를 통해 단순히 옷을 파는 게 아닌,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배워나가고 있죠. 저처럼 패션뿐 아니라 매장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유니클로에서 그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의 미래를 그리는 곳

유니클로는 직원 개개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차별 없이 공정하게 평가가 이뤄지는 곳이에요. 또한 하루하루 업무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곳이죠. 유니클로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매장에서 일을 할 수 있어요. 매장의 스태프로 시작하거나, ‘UMC’(유니클로 점장 후보자, UNIQLO Manager Candidate)로 입사하여 매장에서 커리어를 쌓아 올릴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는 겁니다.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 실력이 있다면 '인생 직장'이 될 수 있죠.

고객님의 쇼핑메이트

유니클로는 참 특별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그 어느 브랜드보다 '일상'이란 단어와 잘 어울리거든요. 실제로 '당연히 유니클로에는 있겠지' 생각하고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이 많아요.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인만큼 고객님들이 '일상'처럼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와 가족과 자녀와 방문한 것처럼 편안하고 친근하게요. 저도 매 순간 고객님의 '쇼핑메이트'가 되어 진심으로 고객님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상품을 소개해 드리려 하고 있거든요. 고객님과 함께 즐거운 매장 경험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SCENES WITH SALES MASTER

스태프 현장 이야기

인터뷰 영상

유니클로 스태프의
직무 소개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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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영상

유니클로 스태프의
리얼한 근무 현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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