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사원 인터뷰

  • 박예원

    #인정과 보상 #유니클로만의 매력, 스타일 힌트

    박예원 PARK Yewon

  • 진의준

    #체계적인 교육 #파트타이머에서 풀타이머로

    진의준 JIN Ui jun

  • 최연우

    #장사를 리드하는 부문담당자 #상품 발주부터 판매까지

    최연우 CHOI Yeonwoo

  • 윤세정

    #신점 오픈멤버 #MZ와 함께하는 주부사원

    윤세정 YUN Sejung

  • 정아영

    #Staff에서 최연소 점장 #계속되는 도전

    정아영 점장 JUNG Ayoung Store Manager

  • 박하진

    #국내 최고 판매원 #공간을 넘나드는 라이브 스테이션

    박하진 PARK Hajin

  • 임한솔

    #다양한 기회 #유니클로의 Supervisor

    임한솔 SV IM Hansol SV

정아영 점장 JUNG Ayoung Store Manager

#Staff에서 최연소 점장 #계속되는 도전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회사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우연히 새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오픈 단기 파트타이머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입사하게 됐어요. 이후 점장님을 비롯해 본사 서포트의 연수를 받으며 회사의 이념과 가치관을 배우게 됐는데요. 이를 통해 유니클로는 단순히 매장에서의 업무에 대한 교육을 넘어,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회사의 방향성에 공감하게 됐고, 본격적으로 일하게 됐어요.
최연소 점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유니클로는 학력,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회사의 이념과 가치관에 공감하고, 이를 본인의 성과로 연결해 활약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성장의 문이 열려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파트타이머로 입사해 좋은 성과를 만들었고 26살에 점장이 됐죠. 당시 가장 최연소의 점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착임한 매장에서 6개월 만에 우수 점포 포상 1위를 하는 등 큰 성과로 연결한 경험이 있는데요. 유니클로 점장은 매장 운영에서 나아가 스스로 장사를 궁리해야 하기에 단순한 일자리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점장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제가 생각하는 점장에게 필요한 자질은,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팀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어요. 이를 위해 매일 같이 팀워크를 발휘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처음에는 모두 다른 마음으로 입사했지만 판매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이곳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순간이에요. 이런 마음이 육성과 성장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업무에 대한 성과, 승급, 다양한 원동력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뜻이 맞는 좋은 동료, 상사, 부하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한 명이고 개인이지만, 개개인이 모여 고객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이 되는 것을 체감하며 동료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어요. 올해 오픈 예정인 매장에서 점장으로 착임해, 신입 판매원들을 육성하면서 팀워크를 더욱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영업부 팀장이 되어 해당 지역을 넘어 블록 전체의 장사, 육성을 통해 한국에서의 존속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나아가 글로벌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해 나가고 싶어요.
진의준 JIN Ui jun

#체계적인 교육 #파트타이머에서 풀타이머로

알바에서 풀타이머로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할지 아니면 다른 길로 갈지 고민하던 시기에, 친구가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기업이 있다며 채용 공고를 보내줬어요. 그 회사가 바로 유니클로였죠. 하지만 저는 매장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잘할 수 있을지 확신도 없었죠. 그런데 매장에서 고객 응대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생각보다 매우 잘 맞더라고요. 힘들다기보다 즐거웠어요. 자연스레 조금 더 매장 업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풀타이머로 전환하게 됐어요.
체계적인 육성으로 성장하는 역량
유니클로 판매원은 단순한 고객 응대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매장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죠. 그러다 보니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우선순위를 바로바로 세우지 못하여 버벅거리는 제 모습도 마주하게 됐어요. 그러나 감사하게도 유니클로는 매장에서 STAFF들이 갖춰야 할 필요 역량은 회사의 육성 과정을 통해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매장에서 점장님의 도움을 받아 우선순위를 하나씩 세우는 법을 알게 되었고, 일의 능률이 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개인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는 한계를 마주할 때 두렵지 않습니다. 매장에서 함께 극복을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역량 부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제품의 퀄리티 = 판매원의 자부심
저는 유니클로 판매원으로서 상품을 고객에게 올바로 설명하기 위해 실제로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보고 평상시에도 입고 다녀요. 가장 놀랐던 점은 해당 상품에 대해 홍보하는 내용들이 부족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정확하게 설명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유니클로는 판매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모든 판매원이 사전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영상을 통해 상품의 특징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거든요.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해 확신을 갖고 소개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자부심이 됐죠.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분들께 우리 상품을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거든요.
나를 지탱해 주는 동료들
오픈 멤버로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동료들과의 팀워크 덕분인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힘든 날도 있습니다. 매출이 아슬아슬하게 미달성할 것 같은 때도 있죠. 하지만 그때마다 유니클로 동료들이 제 마음을 다독여주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마감을 하면서 매출을 공유하고 달성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기도 하죠. 그로 인해 당일 매출이 달성되면 서로에게 수고했다 말하며 격려하며 팀워크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덕분에 동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이 자리를 빌려 함께하는 모든 동료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유니클로에 숨겨진 ‘옷의 힘’
유니클로에는 ‘옷의 힘’이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옷의 필요성, 옷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옷의 힘’은 처음 들어봤죠. 잘 와닿지 않았어요. 하지만 분당 서현점 오픈 후, 몇 개월 만에 동네가 유니클로 옷으로 가득 찬 풍경을 보게 됐어요. 아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유니클로의 옷들을 입고 있었거든요. 유니클로의 옷이 지역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실제로 목격하니, 옷에도 힘이 있다는 피부로 느끼게 됐어요.

저는 앞으로 유니클로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더욱더 편리하게 전달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피부로 와닿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내놓은 방안들이 실제로 고객들의 더 나은 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싶거든요.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고, 성장하는 것이 유니클로 판매원으로서의 목표예요.
임한솔 SV IM Hansol SV

#다양한 기회 #유니클로의 Supervisor

패션에 관심이 많던 아이
어릴 적부터 패션과 옷에 관심이 많아 의류 브랜드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마침, 집 앞 백화점에 글로벌 브랜드 유니클로가 생겨 관심이 생겼어요. ‘이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입사했지만, 회사가 너무 좋아서 10년 넘게 재직 중이네요. 유니클로 점장을 거쳐 지금은 SV(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어요.
사전 계획과 원팀
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사전계획’과 ‘팀을 조직하는 힘’ 2가지예요. 사전 계획을 얼마큼 치밀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완성도와 결과가 몇 배 이상 달라지거든요. 또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닌, 팀이에요. 팀으로 실행했을 때의 결과 또한 최대치가 될 수 있죠.
나 혼자가 아닌, 모두의 성장
SV로 인천 지역을 담당했을 때, 당시 관리하는 7개 매장에 회사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던 적이 있어요. '가동 계획'이라고 수기로 직원들 스케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잘 쓰면 좋은 툴이었지만 다루기에 난이도가 좀 높았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점장님들이 기존에 쓰던 아날로그 방법을 고수하고 있었죠. 하지만 저는 점장 시절에 이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어요. 될 때까지 도와드리고 교육하여 결국에는 모든 매장이 가능하게 됐죠. 전사에서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매장가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지역이 됐고, 덕분에 매상까지 최대화할 수 있는 환경적 변화를 가져왔던 경험이 있었어요.
Lifewear Made For All
유니클로 업무는 힘든 편이에요. 다른 곳에서 직원에 대한 기대치가 100%라고 하면 여기는 120%, 150%를 기대하거든요. 하지만 요구가 높은 만큼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도 많아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직접 장사를 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좋은 품질의 옷과 합리적인 가격, 합리적인 보상 등 직원이 힘들어도 일할 맛 나도록 도와줘요. 저는 회사의 가치관인 ‘LifeWear’, ‘Made For All(모두의 일상을 위한 옷)’에 동감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하고 있어요.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은 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을 키우고 싶으신 분, 성과를 내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니클로를 적극 추천해요!
윤세정 YUN Sejung

#신점 오픈멤버 #MZ와 함께하는 주부사원

직원의 개성이, 힘이 되는 회사
우연히 동네 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유니클로가 오픈 준비 중인 것을 보고 오픈 멤버로 지원했어요. 이전부터 매장의 친절하고 따듯한 분위기에 '나도 여기에서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이 둘을 키우며 경력이 단절됐기 때문에 ‘내가 과연 다시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죠. 지금은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적응해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유니클로는 모든 직원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특히 저처럼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세상에 다시 나오는 것이 두려운 여성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주부 사원과 MZ 사원의 환상 콜라보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조금 걱정이 됐는데요. 막상 일해보니 MZ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같은 올드 한 마인드도 바뀌었어요. 여기서 일하기 전에는 요즘 세대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책임감보다는 워라벨만을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본인의 업무를 진척하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죠. 지금은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함께 진척하며, 같이 일할 수 있는 것에 참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새로운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지요. 유니클로에서 일하면서 정신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웃음)
개인의 보람은 유니클로의 자랑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 유니클로라고 생각해요. 저는 평상시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제 성격이 CS의 강점이 된 것 같아요. VOC에 올라왔던 많은 글 중에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 있는데요. “같은 서비스 종사자로 존경심이 들 정도로 미소를 잃지 않고 응대하는 모습이 놀라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어요. 나의 기준에 확신을 주고,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그리고 보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이런 부분을 인정받아 BCS, ECS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어요. 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본인의 의지와 열정, 노력만 있다면 유니클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라 생각해요. 저는 앞으로 ‘유니클로 판매원 하면 윤세정’ 이름 석 자가 떠오르도록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부 사원들의 모범 판매원
앞으로 유니클로 채용에 주부 사원들이 많이 도전하고 입사할 수 있는 모범 판매원이 되고 싶어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저를 보고 자신감을 갖고 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이제는 저도 모델 판매사원으로 유니클로에 새로 입사한 판매원을 육성하는 것도 저에게 큰 성취감을 주기 때문이죠. 저는 이곳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데요. 주부라서 망설이지 마시고 저를 보고 지원하세요!
박하진 PARK Hajin

#국내 최고 판매원 #공간을 넘나드는 라이브 스테이션

라이브 스테이션에 도전하다
입사한 지 한 서너 달 정도 지났을 때, 본사 마케팅팀 팀장님께서 라이브 스테이션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주셨어요. 아마도 제가 그날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팀장님의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쇼핑하시는 분들은 매장 판매원들을 만날 경험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해보겠다고 했어요. 온라인을 통해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는 엄청 긴장해서 잘 못했어요.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기회를 계속 주셔서 저도 더 잘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일부러 매장 조례 시간을 이용해서 의견을 내고 말하는 연습을 계속했어요. 전문가처럼 잘하는 것보다, 판매원이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면서요. 그 결과 나중에는 30분 동안 2,000만 원 이상 매출을 냈던 성과를 이뤄낸 경험도 있어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어요
유니클로 판매원의 장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파트타이머 직원들은 단순 업무, 지루한 반복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곳에선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요. 또 내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회사에서 제가 부족한 점에 대해 교육을 해줘요. 좋은 학력이나, 커리어 없이도 의지만 있으면 회사에서 끌어주고 성장시켜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유니클로 판매원으로 입사했는데, 열정이 생겨 열심히 하다 보니 비교적 빠른 승급을 할 수 있었어요.
서비스에 대한 인정과 보상
유니클로는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판매원에게 포상을 하는 제도가 있는데요. BCS, 말 그대로 BEST CS인데 이를 수상했던 직원들에 대해서 한 번 더 반기별 평가를 통해 ECS(Excellent CS) 수상을 해요. 서비스가 좋은 직원들을 인정해 주고 포상금과 해외 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도 주는 거예요. 저도 매장에 방문한 손님에게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인정받아 BCS, ECS 모두 수상을 통해 일본 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어요.
판매원에게 중요한 능력
유니클로 판매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손님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장의 가장 큰 목적은 손님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과의 대화를 즐길 수 있어야 해요.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대화를 통해 빠르게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내성적인 사람들도 판매원 업무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스스로 극복해 낼 수 있다면, 추천해요! 또 성장의 열의가 있어,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유니클로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과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덕분입니다.
최연우 CHOI Yeonwoo

#장사를 리드하는 부문담당자 #상품 발주부터 판매까지

회사와 나의 가치관이 맞다는 것
저는 저를 만나는 주변 사람들이 저로 인해서 조금 더 그날이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어요. 우연히 아르바이트로 입사한 유니클로도 그랬어요. 유니클로는 크게는 사회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한 고민하고 작게는 매장에서 고객 감동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점이 제 삶의 가치관이랑 계속 부합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파트타이머가 아닌, 풀타이머로 전환해 즐겁게 일을 하고 있어요.
유니클로의 가치를 전달하는 판매원
유니클로는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판매하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옷을 구매하는 고객의 표정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껴요. 사실 유니클로를 방문하는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그 과정에서 쇼핑의 만족을 느끼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해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로 저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일을 하고 있어요. 유니클로의 옷, 유니클로의 서비스를 전달하는 판매원, 고객을 만족시키는 판매원이 되고 싶어요.
매장의 작은 경영자가 되어 숫자를 바꾸는 즐거움을 느끼다!
유니클로 상품에는 여러 부문들이 있어요. 저는 그 중 남성 컷앤소 부문을 담당하고 있어요. 부문 담당자는 그 부문의 경영자라고 배우고 매일의 장사에 실현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제 담당 부문에서 어떻게 하면 상품을 더 팔수 있을지 고민하며 SKU 관리, 상품 발주, 그리고 매장 연출까지를 연결하여 전주와 비교하여 매출 3배의 결과가 나왔던 경험도 있었어요. 저의 행동이 바로 결과로 반영되어 기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어요! 다른 브랜드에서도 아르바이트로 일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무언가를 바꾸어 결과까지 연결했던 경험은 유니클로가 처음이었어요. 이런 점이 유니클로 판매원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해요.
부문 장사에서 한국의 장사를 책임지는 팀장으로
지금은 남성 컷앤소 부문의 장사를 하고 있지만, 장사의 범위를 더 넓혀보고 싶어요. 남성 상품 전체의 장사도 해보고 싶고, 점장이 되어 한 매장의 장사, 더 나아가서는 한국 사업부의 장사를 책임질 수 있는 NO.1 판매원이자 영업부 팀장이 되고 싶어요. 처음에는 ‘내가 장사를 한다고?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수치 변화를 느꼈을 때 성취감과 나의 성장을 가장 크게 느꼈어요. 누구에게나 장사의 기회를 주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유니클로 판매원의 가장 큰 매력이고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에요.
박예원 PARK Yewon

#인정과 보상 #유니클로만의 매력, 스타일 힌트

단순 서비스를 넘어 장사를 하는 판매원
저는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있다가 유니클로로 이직하게 됐어요. 유니클로 채용 공고를 보니,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노력하는 만큼 올라갈 수 있겠다 싶어 지원을 하게 됐어요. 실제로 들어와서 2년 넘게 일해보니 생각대로였어요. 고객 응대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VMD 등 판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든 일을 배우게 돼요. 판매원을 넘어 성공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직무라고 생각해요.
스타일 힌트로 고객 응대의 힌트를 얻다
어떻게 하면 내가 매장에 조금 더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점에 스타일 힌트가 보였어요. 제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점장님께 허락을 얻어서 하게 됐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거든요. 평소 유니클로 앱에 접속해 잘 팔리는 상품이 무엇인지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해당 상품들 위주로 착장을 찍어서 올렸어요. 고객의 연령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똑같은 옷으로 젊게 입어 보기도 하고, 어른스럽게 입기도 하면서요. 또 매장에서 직접 제 착용 사진을 보여 드리기도 했어요. 저를 보고 사이즈도 파악하실 수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스타일도 보실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접객 스타일과 달라서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편이예요.
1분까지 따지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유니클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회사 방침에 따라 개인이 열심히만 하면 6개월 단위로 승급 자격이 주어지고, 연장 근무를 하게 되더라도 출퇴근 시스템으로 1분 단위까지 체크해서 수당을 지급해 줘요. 제가 참여한 스타일 힌트도 개인별로, 매장별로 매출 기여도를 평가해서 보상을 해주고요. 어떻게든 직원이 잘하면 회사에서 이를 인정해 주고, 다방면으로 성장시켜 주려는 모습이 느껴져서 일을 하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어요. 저희 매장은 회전율이 높아서 업무가 조금 힘든 편이긴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이 확실해서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어요.
판매원의 마음가짐과 주변의 격려
유니클로 판매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유니클로는 정해진 방침에 따라 판매원을 교육하기 때문에 매번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해요. 그때마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어요. 저는 새로운 도전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점장님과 주변 동료들이 옆에서 계속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줘서 잘 이겨내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것에 부딪힐 때 두려움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는 태도가 필요하죠. 평소 능동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시라면 고민 말고 지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SCENES WITH UNIQLO STAFF

스태프 현장 이야기

#유니클로 스태프

#주부사원

#커리어 개발

#공정한 기회

#실력주의

#유니클로 스태프

#도전과 열정

#빠른 성장

#실력주의

#UNIQLO 엠버서더

#점포경영자

#빠른 성장

#다양한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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